배우 민효린이 호주 시드니에서 개최된 빅뱅의 공연장에서 포착됐습니다.
최근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를 통해 호주 시드니에서 열린 빅뱅의 콘서트장을 찾은 민효린의 모습이 공개됐는데요.
민효린이 빅뱅의 멤버 태양과 지난 6월부터 공개 열애 중에 있어 네티즌의 관심이 쏠렸습니다.
이에 민효린의 소속사 측은 '민효린이 호주에 간 건 사실'이라며 '개인 일정으로 방문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빅뱅은 지난 17일과 18일 양일에 걸쳐 호주 시드니에서 공연을 펼쳤으며, 21일엔 멜버른에서 월드투어를 이어갑니다.